안국약품,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페바로젯’ 연매출 291억 달성

입력 2026-02-05 09:5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안국약품)
(사진제공=안국약품)

안국약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페바로젯’이 지난해 매출 291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페바로젯은 안국약품이 국내 20개 기관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한 피타바스타틴칼슘/에제티미브 복합제다. 회사의 자체 기술로 장축 10mm와 단축 4.9mm의 사이즈로 개발돼 대조약인 ‘리바로젯’ 대비 46% 축소된 제형 크기를 통해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대원제약, 보령, 동광제약, 한림제약 등 리바로젯을 제외한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의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 시장은 2024년 기준 2조7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최근 3개년 18% 성장했다. 피타바스타틴 성분의 성장률은 32%로 같은 기간 로수바스타틴(12%)과 아토바스타틴(7%) 성장률을 웃돈다.

페바로젯은 2025년 12월 월매출 34억원을 돌파, 안정적인 월매출 30억대에 안착했다. 지난해 1월 대비 12월 118% 성장해 리바로젯(34%) 대비 큰 격차를 보였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페바로젯의 선전은 국내 임상3상을 통해 8주 시점에 약 57%의 LDL-C 강하를 이뤄냈으며, 이상반응에서 혈당 관련 지표 수치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는 근거 중심의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하반기 페바로젯 저함량 출시를 계기로 안국약품의 신성장 동력으로 더욱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외인 44조 ‘팔자’에도 오른 코스피…외국인 삼전 매수로 흐름 바뀔까
  • 벌써 3번째 대체공휴일…2026 부처님오신날 모습은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숨 고른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나솔사계' 두 커플 탄생했는데⋯25기 영자, 라이브 불참→SNS 해명글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03,000
    • -0.42%
    • 이더리움
    • 3,175,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562,000
    • -0.18%
    • 리플
    • 2,039
    • -0.63%
    • 솔라나
    • 129,300
    • +0.39%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542
    • +1.69%
    • 스텔라루멘
    • 220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50
    • -0.94%
    • 체인링크
    • 14,540
    • +0.62%
    • 샌드박스
    • 109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