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흥행 이어간다…이마트·홈플, 설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입력 2026-0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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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026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2026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 (사진제공=이마트)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형마트 업계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사전예약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본 판매에서도 할인·상품권·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앞세워 막판 수요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7일부터 설 당일인 17일까지 11일간 과일·축산·수산·가공식품·생활용품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또는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 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할부도 적용된다.

이마트는 본 판매 기간에도 실속형 상품 중심 전략을 이어간다. 과일 부문에서는 제철 만감류를 활용한 ‘시그니처 샤인&애플망고&한라봉 세트’와 ‘상주곶감 혼합 세트’를 선보인다. 축산은 10만원대 상품 비중을 확대해 ‘직경매 암소 한우 풍족 세트’, ‘CAB 블랙앵거스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 ‘금한돈 냉장 한돈 모둠 세트’ 등을 대표 상품으로 내놨다. 수산에서는 ‘민어굴비 5미 세트’를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하고, ‘제주 옥돔·갈치 세트’는 다량 구매 시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전문가가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부터 국가별 유명 산지 와인,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가성비 와인세트까지 와인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햄·참치·오일로 구성된 아미트 단독 기획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모델들이 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2026 설날 선물세트’ 본판매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설날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모델들이 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2026 설날 선물세트’ 본판매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설날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도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카드 결제 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2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적용된다. 온라인몰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쿠폰 할인과 행사 카드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홈플러스는 올해 물가 부담 완화를 목표로 6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84%까지 확대했다. 배 선물세트는 시세 하락 영향으로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대비 63% 증가하자, 본 판매에서도 ‘당도선별 배 세트’, ‘전통 나주배 세트’ 등의 가격을 최대 43% 낮췄다. 샤인머스캣·망고·키위·천혜향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도 51% 늘어나, ‘샤인머스캣·애플망고 세트’와 ‘과일 종합세트’는 가격을 동결해 판매한다.

축산 부문에서는 특수부위와 안심으로 구성된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 가격을 약 7% 인하했으며, 최근 수요가 늘어난 1++등급 미경산암소 선물세트 5종을 신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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