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팬오션, BDI 급등에 주가 밴드 탈출…저평가 해소 국면 진입"

입력 2026-02-03 08: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iM증권)
(출처=iM증권)

iM증권은 3일 팬오션에 대해 벌크·탱커 시황 개선과 액화천연가스(LNG) 매출 확대, 배당 증가 기대가 맞물리며 팬오션 주가가 장기 저평가 구간을 벗어나고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6200원으로 상향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최근 팬오션의 주가 상승이 가팔라지면서 2023년 11월 이후부터 이어졌던 주가 밴드에서 벗어나고 있다"라며 "벌크 시황의 구조적인 개선 요인(기니 시만두 생산 시작, 케이프사이즈(Capesize) 공급 둔화)과 팬오션의 LNG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벨 증가, 그리고 배당금 증가는 오랜 기간 지속한 저평가 국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2일 기준 BDI는 전년 대비 191% 상승한 2124포인트를 기록했는데, BDI는 1월 이후 계절적으로 중국 춘절을 앞두고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는 게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전년 대비 상승한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최근 시황 강세는 케이프사이즈가 주도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호주 → 아시아 항로 운임(Tripcharter)이 29%, 브라질 → 중국 항로 운임이 24% 상승했다"라고 진단했다.

배 연구원은 "원유 탱커 시황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어 팬오션 주요 운항 노선인 중동 – 아시아 노선의 운임은 연초 대비 92% 상승했다"라며 " 팬오션은 VLCC 2척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 1척은 장기계약, 다른 1척은 하반기 용선계약이 끝나 기존 대비 유리한 계약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BDI와 주가가 동조화되고 있는 것과 2023년 11월 이후 지속한 주가 밴드를 탈출한 점은 저평가 해소의 시작"이라며 "최근 주가 상승과 BDI와의 주가 동조화는 팬오션의 장기 이익 안정성과 주주환원정책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홍국, 안중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27] [기재정정]신규시설투자등(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늑대 늑구, 동물원 탈출 사흘째⋯폐사 가능성 "먹이 활동 어려워"
  • “北 도발에도 유화 기조”…국힘, 李정부 안보라인 전면 공세
  • 봄철 눈 가려움·충혈 반복된다면…알레르기 결막염 의심 [e건강~쏙]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81,000
    • +1.19%
    • 이더리움
    • 3,324,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08%
    • 리플
    • 2,003
    • +0.2%
    • 솔라나
    • 125,100
    • +0.97%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75
    • -0.21%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3.25%
    • 체인링크
    • 13,400
    • +0.75%
    • 샌드박스
    • 11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