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스페이스X, xAI 인수⋯초대형 우주기업 탄생

입력 2026-02-03 08:0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스페이스X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스페이스X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인수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터저널(WSJ)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날 협상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 메모를 자사 웹사이트에 게시해 해당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머스크 CEO의 강력한 로켓·위성 사업과 치열한 경쟁에 직면한 AI 신생 기업이 통합되는 셈이다.

양사의 CEO인 머스크는 메모에서 “지구 상(및 지구 밖)에서 가장 야심 찬 수직 통합형 혁신 엔진을 구축하기 위해 스페이스X는 xAI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상 데이터 센터로는 AI에 필요한 전 세계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없으며 장기적으로 AI를 확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우주 기반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확대하기 위한 혁신적 대안으로 우주에서 생산된 태양광 에너지 활용을 강조했다. 해당 경영진은 행사와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궤도 데이터 센터에 대해 자주 논의해왔다.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현재 8000억 달러로 평가받는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 달러(1450조 원)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xAI는 지난해 11월 기준 2300억 달러로 인정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세계스퀘어에 BTS 등장…컴백 기념 미디어아트 공개
  • "술잔 던졌나"…박나래, 전 매니저 갑질 의혹 재조사
  • SK하이닉스 “소부장 테스트베드에 8600억 투자”…내년 5월 가동 목표
  • 오늘은 '춘분', 나이떡 먹는 날…춘분 뜻은?
  • 넷플릭스 “전 세계 아미, 광화문서 하나로 모아…BTS 생중계, 역사적인 일”[현장]
  • 李대통령,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재개 지시…"2029년 착공"
  • BTS 공연 앞둔 광화문, 26만 인파 예고…관심 쏠린 ‘이 보험’
  • 전쟁 나도 안 오르네? 추락하는 금값, 숨겨진 배경 셋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50,000
    • +0.6%
    • 이더리움
    • 3,230,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37%
    • 리플
    • 2,157
    • -0.28%
    • 솔라나
    • 134,800
    • +1.43%
    • 에이다
    • 397
    • -1%
    • 트론
    • 464
    • +1.09%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50
    • +0.23%
    • 체인링크
    • 13,650
    • +0.74%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