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홍콩H지수 ELS 판매 위반 증권사 5곳 과태료 30억 부과

입력 2026-02-01 20:1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 16.8억, NH투자증권 9.78억 등

▲금융감독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판매하면서 녹취 의무를 위반하는 등 불완전판매 소지가 확인된 증권사 5곳에 총 약 30억 원 규모의 과태료 제재를 내렸다.

1일 금감원 제재 관련 공시에 따르면 KB증권은 홍콩H지수 ELS 판매 과정에서 녹취 의무를 위반하고 투자자 숙려 기간 중 투자 위험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사유 등으로 과태료 16억8000만 원을 부과받았다. 전체 제재 규모 중 가장 큰 비중이다.

NH투자증권에도 과태료 9억8000만 원이 부과됐다. 금감원은 NH투자증권 역시 H지수 ELS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녹취 의무 위반 등 관련 위법 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1억4000만 원), 한국투자증권(1억1000만 원), 삼성증권(1억 원)도 같은 취지의 사유로 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금감원은 그간 홍콩H지수 ELS 판매 관행 전반을 들여다보며 설명의무·적합성 원칙·투자권유 준칙 등 투자자 보호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해 왔다. ELS는 구조가 복잡하고 손실 위험이 큰 상품인 만큼, 판매 과정에서 투자위험을 명확히 알리고, 해당 절차를 녹취·서류 등으로 남기는 것이 핵심 요건으로 꼽힌다.


  •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7]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6.04.06]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7]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6.04.07]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4.06]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출근길 0도 ‘쌀쌀’...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0: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29,000
    • +2.77%
    • 이더리움
    • 3,323,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84%
    • 리플
    • 2,033
    • +2.01%
    • 솔라나
    • 125,800
    • +4.31%
    • 에이다
    • 387
    • +4.59%
    • 트론
    • 470
    • -1.47%
    • 스텔라루멘
    • 243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30
    • +7.34%
    • 체인링크
    • 13,700
    • +3.09%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