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나날' 심은경, 日 '키네마 준보'서 여우주연상 수상⋯한국 배우 최초

입력 2026-01-30 18:2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여행과 나날' 스틸컷)
(출처=영화 '여행과 나날' 스틸컷)

배우 심은경(32)이 한국 배우 최초로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심은경 소속사 팡파레는 “심은경이 ‘제99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시상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1919년 창간한 ‘키네마 준보’는 일촌 최고의 영화 전문 잡지로 매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역시 일본 영화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오래된 영화상 중 하나로 꼽힌다.

99회를 맞은 올해 시상식에서는 영화 ‘여행과 나날’이 작품 최고작으로 꼽혔다. 여우주연상은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심은경에게 돌아갔다.

해당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심은경이 최초이며 외국 배우가 수상한 것은 1993년 이후 33년 만이다.

심은경은 “이 작품과 기적적으로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여행과 나날’에서 볼 수 있는 미야케 쇼 감독의 세계관에 전 세계 여러분도 분명 매료될 것”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은경은 200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에는 영화 ‘신문기자’를 통해 일본 아카데미상 등 주요 영화상을 휩쓸며 일본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51,000
    • -0.17%
    • 이더리움
    • 3,259,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13%
    • 리플
    • 2,107
    • -0.09%
    • 솔라나
    • 128,900
    • -0.08%
    • 에이다
    • 381
    • +0%
    • 트론
    • 533
    • +1.33%
    • 스텔라루멘
    • 22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86%
    • 체인링크
    • 14,470
    • +0.07%
    • 샌드박스
    • 1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