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30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가전 구독 사업은 국내에서 대형 가전 구독의 지속적인 확장과 구독에 적합한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연간 매출은 2조 원을 돌파하며 확고한 시장 지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해외 구독 사업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LG전자는 “해외에서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구독 사업을 확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말레이시아와 태국,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사업을 확대한 결과, 전년 대비 40%를 넘는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2026년에도 구독 사업 확대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대형 가전 중심의 구독에 최적화된 제품 확대와 당사 브랜드숍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판매·배송·케어 서비스 등 고객 접점을 강화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비스 구독 확대와 B2B 구독 등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신규 고객층 확보와 중장기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