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GC녹십자, ‘코로나19 mRNA백신’ 국내 1상 "첫 투여"

입력 2026-01-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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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세 성인 대상 안전성·면역원성 평가, 올하반기 “2상 IND 계획”

GC녹십자(GC Biopharma)는 지난 28일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1상에서 첫 번째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에서 19~64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GC녹십자는 임상1상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에 임상2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GC4006A는 GC녹십자가 자체구축한 m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백신이다. 회사는 GC4006A의 비임상에서 기존의 상용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항체생성, 면역반응을 확인했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자사의 mRNA 플랫폼을 활용한 1번째 백신의 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면밀히 확인해 성공적인 백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지난달 질병관리청-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개발 지원사업’에서 임상1상 연구지원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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