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클라스가 액셔니스타에 4-3 승리를 거뒀다.
2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리부트 첫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액셔니스타와 월드클라쓰가 경기를 펼쳤다.
이날 액셔니스타는 안혜경, 권이수, 주명이 새로 합류하며 이전 시즌보다 강력해진 전력으로 경기에 임했다. 새로운 선수들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월드클라쓰와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쳤으나 전반의 절반이 지나도록 골은 터지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전반 7분, 드디어 선제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월드클라쓰의 제이였다. 제이는 골문을 노리는 상대 팀의 공격을 차단하며 그대로 역습을 시도, 폭풍 같은 질주로 액셔니스타의 골망을 흔들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은 제이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단숨에 격차를 2-0으로 벌렸다.
2-0으로 시작된 후반에서는 월드클라스의 새 멤버 아야카가 합류했다. 신입인 만큼 허둥거리며 필드에 적응하는 사이 아야카가 마크하던 권이수가 전반 1분 만에 골을 터트리며 점수는 2-1이 됐다.
액셔니스타의 반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2분, 정혜인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순식간에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 4분, 이영아의 역전골까지 터지면서 스코어는 2-3이 됐다. 이는 이영아의 데뷔골로 더 큰 감격을 안겼다.
하지만 월드클라쓰는 순순히 역전을 내주지 않았다. 후반 4분, 전방 압박하던 엘로디가 골문 바로 코앞에서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거기에 후반 6분, 나티의 코너킥이 골망을 흔들며 점수는 4-3 다시 역전을 만들어 냈다.
남은 시간 동안 지키려는 자와 되찾으려는 자의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졌으나 추가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경기는 4-3 월드클라쓰의 승리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