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뚫렸다'아프리카돼지열병...영광군 양돈농장 비상

입력 2026-01-27 16:2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남 영광군  방역현장.  (사진제공=전남도)
▲전남 영광군 방역현장. (사진제공=전남도)

전남도가 영광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날 발생했다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속한 방역조치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초비상이다.

돼지 2만1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해당 농장주는 새끼돼지 폐사를 확인해 지역 공수의를 통해 방역기관에 신고했다.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전남도는 즉시 해당 농장 이동제한을 실시했다.

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모두 신속 살처분했다.

게다가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양돈농장 이동제한과 집중소독, 정밀검사 등 확산 차단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돼지농장과 관련 종사자·차량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8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공동방제단 99개단과 시군 보유 소독차량 등 가용 소독자원 85대를 총동원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양돈농가에 외부인 출입통제, 전실 이용, 소독 철저,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국내 돼지농장에서 59건(인천 5·경기 27·강원 20·경북 5·충남 1·전남 1)이 발생했다.

야생멧돼지에서는 4,326건(경기 679·강원 1,997·충북 545·경북 1,062·부산 25·대구 18)이 확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27,000
    • -1.45%
    • 이더리움
    • 3,433,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3%
    • 리플
    • 2,083
    • -2.07%
    • 솔라나
    • 126,300
    • -2.17%
    • 에이다
    • 370
    • -1.6%
    • 트론
    • 485
    • +0.83%
    • 스텔라루멘
    • 247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2.06%
    • 체인링크
    • 13,890
    • -1.56%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