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KIAT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 제5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가을 학기부터 미국 대학에 파견될 예정인 이공계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 장려 장학금과 함께 국내외 첨단산업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미국 내 첨단산업 기업·기관 현장학습 △화상 강의 △재미 한인 공학·과학자 멘토링 △첨단산업 주제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올해 3월 25일까지이며 소속 대학의 국제부서 등을 통해 추천받는다. KIAT는 2024년부터 지금까지 총 85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 왔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며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이공계 청년 인재들이 국제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