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엔진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은 호실적에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47분 한화엔진은 전 거래일 대비 3.95% 오른 5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화엔진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1.8% 증가한 130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711억 원으로 14.0%, 순이익은 1738억 원으로 119.5% 늘었다.
한화엔진은 단가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가 및 영업이익률 개선 영향으로 이익 규모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한화엔진의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8년 주당순자산가치(BPS) 추정치가 기존 대비 12.3%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엔진 호실적에 대해선 “2행정 저속엔진 평균판매단가(ASP)가 시장 기대를 큰 폭으로 뛰어넘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3개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1.6%, 10.7%, 5.7% 상향한다”며 “2026년 저속엔진 인도 수량은 120대이며 내년부터 130대 체제를 갖춘다는 것 또한 기존 전망과 같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