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TV드라마 일본ㆍ아태 17개 지역 동시 공개⋯“K-콘텐츠 허브 역할 강화”

입력 2026-01-26 13:5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티빙)
(사진제공=티빙)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글로벌 K-콘텐츠 허브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

티빙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신규 TV 드라마 라인업을 확보하고 일본 디즈니+와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 및 지역 내 HBO Max플랫폼에 마련된 티빙 브랜드관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티빙 브랜드관은 해외의 글로벌 OTT 이용자들에게 티빙이 큐레이션한 K-콘텐츠들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티빙 오리지널이 아닌 외부 채널의 작품을 글로벌 동시 론칭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2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 드라마 '판사 이한영'과 2월 28일 공개를 앞둔 JTBC 토일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대표적이다. 이들 작품은 티빙 국내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되는 것은 물론 일본 디즈니+의 ‘티빙 컬렉션(TVING Collection)’과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 및 지역 내 HBO Max의 티빙 브랜드관에서 주요 작품으로 소개된다.

글로벌 이용자 반응도 확인된다. 글로벌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MBC 판사 이한영은 일본 디즈니+에서 공개 첫 주 시청순위 3위를 기록했으며 계속해서 일본 지역에서 높은 시청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티빙은 이처럼 글로벌 OTT에 국내 유수 제작사들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허브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제작사들은 티빙 브랜드관이라는 빠르고 확실한 글로벌 유통 경로를 확보할 수 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은 티빙이 엄선한 K-콘텐츠 라이브러리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이용자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뿐 아니라 국내 제작사와 방송사의 경쟁력 있는 드라마를 글로벌 시청자에게 선보이는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K-콘텐츠의 유통과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코스피 732.09p(10.84%) 내린 6023.66(마감)
  • 단독 기후부, '순환경제실' 신설…자원·대기·보전 묶는다 [기후부 첫 직제개편]
  • 단독 국힘, ‘삼전·닉스 레버리지’ 손실 국가배상 검토…정부 책임론 국회로
  • 폭염에도 정시출근하는 직장인들 [데이터클립]
  • 6월 은행 가계대출 금리 두 달째 상승⋯고정형 주담대 비중 12년래 최저
  • AI 공급망 ‘슈퍼위크’ 열린다…빅테크·메모리, 같은 주 성적표
  • ‘한국 AI 인재 잡아라’…AMD·엔비디아, 국내에 AI 연구 거점 구축
  • 한달새 1100조 증발한 삼전·하이닉스…9500억달러 AI동맹, 피크아웃 공포 흔드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7.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57,000
    • -2.75%
    • 이더리움
    • 2,746,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310,800
    • -1.58%
    • 리플
    • 1,542
    • -4.52%
    • 솔라나
    • 106,900
    • -4.21%
    • 에이다
    • 228
    • -5.39%
    • 트론
    • 473
    • -2.27%
    • 스텔라루멘
    • 251
    • -5.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30
    • -4.25%
    • 체인링크
    • 12,150
    • -5.52%
    • 샌드박스
    • 61.64
    • -6.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