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 헤링스와 손잡고 모니터링 서비스 퇴원환자로 확장

입력 2026-01-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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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좌)와 남병호 헤링스 대표가 플랫폼 구축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좌)와 남병호 헤링스 대표가 플랫폼 구축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어스테크놀로지)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암환자 맞춤형 영양·생활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헤링스와 재택 암환자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웨어러블 인공지능(AI)기반 퇴원환자 원격모니터링 솔루션과 헤링스의 암환자 맞춤형 영양·생활 관리 플랫폼 ‘힐리어리’를 결합해 퇴원환자 바이털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영양·복약·생활 관리까지 연계하는 암환자 전용 원격환자모니터링 서비스의 모형을 제시하고 국내 의료기관들과 함께 효과성의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퇴원환자 모니터링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제품 개발과 임상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퇴원 후 원격모니터링의 필요성이 높은 암환자에 집중해 왔다. 여기에 헤링스의 힐리어리가 축적해 온 암환자 영양·생활 관리 데이터와 임상 현장 경험을 결합해 입원–퇴원–재택으로 이어지는 암환자 전주기 관리 플랫폼 역할을 강화한다. 연내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단계적인 사업 확장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암환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입원병동 환자군을 대상으로 환자 전주기를 아우르는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단 계획이다.

남병호 헤링스 대표는 “암환자 케어는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환자의 일상과 생활 전반을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영양·생활 관리에 생체신호 기반 모니터링을 결합함으로써 재택 암환자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그간 병원 중심의 AI 모니터링 서비스가 퇴원환자 재택 모니터링 서비스로 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생체신호 분석과 이상징후 감시를 넘어 퇴원 후 중증환자 관리의 핵심인 복약과 식이 모니터링, 관리까지 통합하여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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