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임갈굴정(臨渴掘井)/모태펀드

입력 2026-0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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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웨인 그레츠키 명언

“당신이 시도하지 않은 슛은 100% 실패로 돌아갈 뿐이다.”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지도자. 약 20년간 내셔널하키리그(NHL)에서 활동하며 아이스하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선수, ‘위대한 선수(The Great One)’라고도 불린다. 1999년 은퇴까지 894골의 정규 리그 최다 득점 기록과 1963개의 어시스트 기록 등 아이스하키 사상 가장 뛰어난 기록을 남겨 하키계의 전설로 통했다. 오늘은 그가 출생한 날. 1961~.

☆ 고사성어 / 임갈굴정(臨渴掘井)

사전 준비 없이 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비로소 대처하려는 태도를 비판하는 성어다. 자신의 정치적 실수로 나라를 잃고 제(齊)나라에 피신한 노(魯)나라 소공(昭公)이 반성했다. 제나라 경공(景公)이 노소공이 뉘우치니 현명한 군주가 되지 않겠냐고 의견을 묻자 안영(晏嬰)이 반대한 말. “병이 이미 깊어진 뒤에 약을 쓰고, 어지러움이 이미 심해진 뒤에야 다스리려는 것은 마치 목이 마르고서야 우물을 파고[譬猶渴而穿井], 싸울 때가 되어야 무기를 만드는 것과 같으니, 역시 때늦은 일이 아니겠는가.” 임갈굴정은 갈이천정(渴而穿井)의 의미를 확장하여 후에 사용되었다.

☆ 시사상식 / 모태펀드(fund of funds)

정부가 기금이나 예산을 벤처기업 또는 창업투자조합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벤처캐피털에 출자하는 ‘상위의 펀드’를 말한다. 투자가가 내부에 전문조직을 갖출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우수한 운용사를 선별하고, 이들에 대한 접근이 보다 용이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국모태펀드는 2005년 만들어져 총 1조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되어 2035년까지 30년간 운용된다.

☆ 속담 / 입에 들어가는 밥술도 제가 떠 넣어야 한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자기 스스로 노력해야 이룰 수 있다는 말.

☆ 유머 / 선장의 재치

배가 가라앉으려 하자 구명조끼가 부족한 걸 안 선장이 “누구 기도할 줄 아는 사람 없나?”라고 소리쳤다. 선장이 초조해하자, 그중 한 남자가 앞으로 나오며 “제가 기도할 줄 압니다”라고 했다.

선장이 그 남자한테 한 말.

“좋아! 얼른 기도를 해주시게.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어라. 서둘러라. 시간이 없다.”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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