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안전, 건설산업의 기초이자 근간"

입력 2026-01-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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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이 23일 강원도 강릉시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건설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23일 강원도 강릉시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건설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불확실성이 뉴노멀이 된 시대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경영이 중요합니다. 내실 있는 현장 운영과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으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 나갑시다."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강원도 강릉시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건설 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 '위기에 더 강한 리더십'을 당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우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인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시기"라며 "위기에도 길을 찾아온 우리의 경험과 저력, 자신감이라면 2026년도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 회장과 임동복 건설 부문장을 비롯해 건설부문 전 계열사 대표이사, 전국 60여 곳의 건축·토목 현장 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가 절감, 인력 관리, 협력사 소통 강화 등 그동안의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최근 강조되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두고 통합안전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폭넓은 논의와 토론을 벌였다.

우 회장은 "안전은 단순한 사업목표가 아닌 존립의 기초이자 근간"이라며 "안전보건경영체계를 더욱 전문화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으로 사고 없는 일터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 운영에 대해서는 '신뢰'와 '소통'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우 회장은 "신뢰와 소통이야말로 현장에서 꼭 필요한 목소리가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되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며 "임직원들이 이를 바탕으로 내외부와 활발하게 교감할 수 있어야 우리가 추구하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책임감 있는 실행도 그 의미가 커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과 체질 개선으로 건설산업에서 더 나아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SM그룹 건설부문은 본사와 현장 간 소통 활성화,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협의체 운영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23일 강원도 강릉시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23일 강원도 강릉시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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