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화와 ‘첨단전략산업 금융지원’ 협약…방산·우주항공 투자 뒷받침

입력 2026-01-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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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화 강태우 상무, 한화오션 장연성 재무실장, 한화시스템 전연보 재무실장, 한화 신용인 재무실장,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 우리은행 배연수 기업그룹장, 우리은행 송용섭 여신지원그룹장, 우리은행 정해원 종로기업영업본부장이 22일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왼쪽부터) 한화 강태우 상무, 한화오션 장연성 재무실장, 한화시스템 전연보 재무실장, 한화 신용인 재무실장,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 우리은행 배연수 기업그룹장, 우리은행 송용섭 여신지원그룹장, 우리은행 정해원 종로기업영업본부장이 22일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CF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국가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방산·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시설투자와 수출입금융, 해외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한화그룹의 투자 일정에 맞춰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에 설정해 자금 집행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필요한 시점에 금융자금이 생산적인 분야로 공급되면서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이 현장에서 구현될 것으로 우리은행은 기대했다. 아울러 협력의 연장선에서 한화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자산관리(WM)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중장기 투자 계획에 맞춰 금융 지원 구조를 선제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생산적 금융의 핵심”이라며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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