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LA공항 구금됐다 풀려나

입력 2026-01-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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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3일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3일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가 미국 입국 과정에서 한때 공항에 억류됐다가 풀려나는 해프닝을 겪었다.

미 CBS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정후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2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입국 심사 과정에서 서류 누락 문제가 확인되면서 일시적으로 구금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과 지역구가 샌프란시스코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 측의 협조가 이어졌고 이정후는 약 1시간 만에 문제를 해결하고 공항을 빠져나왔다.

자이언츠 구단 대변인은 “이정후가 입국 절차 중 서류 관련 문제로 잠시 불편을 겪었으나, 관계 당국이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했다”며 “이후 정상적으로 입국해도 된다는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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