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두바이 전시회서 중소기업 해외실적 도와 91억 원 성과 달성

입력 2026-01-22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5 LH K-TECH 전시관 운영 모습.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2025 LH K-TECH 전시관 운영 모습.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건설 산업 전시회인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BIG 5 GLOBAL)’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한 결과, 협약(MOU) 22건과 계약 19건 등 약 91억 원 규모의 해외 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인프라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렸다. 당시 전시회에는 165개국이 참가했고 74개국에서 2698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약 8만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LH는 국내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AI 기술 분야 기업과 LH 성장 신기술 보유 기업, 창업·벤처기업 등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중동 시장 수요와 바이어 매칭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사전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LH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장 임차, 전시부스 설치와 철거, 전시품 운송, 현지 통역 인력 고용, 홍보물 제작 등에 대한 비용과 행정 지원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전시 기간 동안 총 390건의 기업 간 상담이 이뤄졌고 상담 결과로 73억 원 규모의 협약 22건과 18억 원 규모의 계약 19건이 체결됐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LH K-TECH 전시관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라며 “단순한 수요기관 역할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의 신기술 발굴, 제품 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지원까지 전 영역에 걸쳐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꿈의 5000, 끝이 아닌 시작”⋯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오천피 시대]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14: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31,000
    • +0.27%
    • 이더리움
    • 4,479,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0.34%
    • 리플
    • 2,890
    • +2.01%
    • 솔라나
    • 192,900
    • +1.47%
    • 에이다
    • 543
    • +1.88%
    • 트론
    • 445
    • +0.68%
    • 스텔라루멘
    • 31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30
    • -0.55%
    • 체인링크
    • 18,530
    • +0.76%
    • 샌드박스
    • 256
    • +16.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