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1월 수출, 반도체가 견인…환율엔 완충 요인”

입력 2026-01-22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M증권은 1월 국내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수출이 증가세를 주도하면서 양호한 출발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박상현 iM증권 이코노미스트는 “1월 초 수출 흐름에서 반도체 슈퍼 호황이 다시 확인됐다”며 “당분간 반도체 수출에 기댄 수출 호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반도체를 비롯한 IT 품목의 수출이 두드러진 반면, 자동차·철강 등 일부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해 품목별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IT 수출은 좋지만 다른 업종 부진이 이어지는 점은 성장 흐름의 제약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이 동시에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짚었다. 특히 중화권 수출은 반도체 중심으로 탄력이 붙는 모습이고, 대미 수출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관세 불확실성의 충격에서 일부 벗어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반도체 수출 호조와 에너지 가격 안정이 맞물릴 경우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확대될 수 있다고 봤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흑자 확대는 원화 약세 쏠림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다만 “최근 환율은 무역·경상수지보다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달러 수급의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17,000
    • -1.87%
    • 이더리움
    • 3,312,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1.93%
    • 리플
    • 2,137
    • -4.3%
    • 솔라나
    • 133,200
    • -2.84%
    • 에이다
    • 389
    • -3.47%
    • 트론
    • 525
    • +0.19%
    • 스텔라루멘
    • 231
    • -5.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4.49%
    • 체인링크
    • 15,000
    • -4.21%
    • 샌드박스
    • 112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