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산업부와 ‘CES AI 혁신 플라자’ 개최⋯"기업 투자 지원 앞장"

입력 2026-0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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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본사 전경 (사진=코트라)
▲코트라 본사 전경 (사진=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산업통상부와 서울 코엑스에서 ‘CES AI 혁신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9일 개최된 CES 2026 전시 현장에서 발굴된 수출·투자 협력 수요를 조기에 사업화하고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GVC)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혁신상 수상기업 쇼케이스 △CVC 초청 투자 컨설팅 △CES 2026 디브리핑 세미나 △인공지능(AI)·혁신기업 피칭을 통해 국내외 참가기업 및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로 구성했다.

쇼케이스에서는 CES 혁신상 수상 및 AI 혁신기업 36개사의 기술·제품 시연 부스가 운영됐다. LX 벤쳐스, ETRI홀딩스 등 국내 투자사뿐만 아니라 미국 CRM 솔루션 1위 기업인 세일즈포스, 일본 3대 은행인 미즈호 은행 등 펀드 조성 규모 4억 달러 이상 기업 15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투자가·바이어 52개사가 방문했다. 현장에서만 3건의 투자 업무협약(MOU)도 체결돼 사업화의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디브리핑 세미나에서는 CES 2026의 기술·시장 트렌드와 혁신상 수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혁신상 수상 4개 기업이 직접 연사로 나서 수상 사례와 혁신 기술 활용 방안도 공유했다.

피칭 세션에서는 제조 및 산업 AI 분야 13개사가 국내외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술 및 사업 모델을 발표했으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20개 투자사는 투자자 관점에서 기술력을 평가하고 후속 투자 및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올해 CES 통합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 참가, 3년 연속 CES 혁신상 최다 수상에 더해 수출·투자 계약 및 MOU 체결에서도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며 “K-AI·혁신 생태계에 대한 글로벌 기업·투자사들의 협력 관심이 커진 만큼, 현장에서 발굴된 수요를 조기에 사업화하고, AI 혁신 생태계를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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