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이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수원 군공항 이전,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수원시 핵심 현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수원의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3대 전략 과제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 (수원특례시)
18일 수원시에 따르면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면담에서 이 시장은 수원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3대 전략과제를 담은 건의문을 김 총리에게 전달했다.
건의 핵심은 △수원 군 공항 이전을 통한 '민·군 통합 경제국제공항' 국가전략사업 추진 △국가첨단산업연구특구 및 수원경제자유구역(K-실리콘밸리) 지정 △정조대왕 능행차의 '국가대표 K-축제' 지정 및 국가재정지원이다.
이 시장은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국무총리실 산하 '수원 군공항 이전 갈등조정협의체' 구성·운영을 제안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광역교통망 확충을 연계한 종합적 국가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수원이 국가 전략의 한 축으로 대한민국의 성장과 도약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김 총리에게 전달했다. (수원특례시)
정조대왕 능행차는 글로벌 문화콘텐츠로의 도약을 위해 '국가대표 K-축제' 지정과 안정적 국가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재준 시장은 "세 가지 제안은 수원이 국가전략의 한 축으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라며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도약하는데 수원이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