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람스 지방흡입 시술 ‘식염수 농도’ 인한 결과 차이 규명

입력 2026-01-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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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메슨트 용액의 염도 차이가 허리둘레 감소에 유의한 영향…국제 학술지 게재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를 지도하고 있는 김정은 365mc올뉴강남본점 대표원장. (365mc)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를 지도하고 있는 김정은 365mc올뉴강남본점 대표원장. (365mc)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 시술 과정에서 사용되는 투메슨트 용액의 염도 차이가 시술 부위 체형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확인됐다. 투메슨트 용액은 지방흡입 시·수술 전, 통증과 출혈을 줄이고 지방을 쉽게 제거하기 위해 주입하는 생리식염수 기반 액체다.

15일 365mc병원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연구진과 365mc 의료진(김정은 365mc올뉴강남본점 대표원장·정진묵 서울365mc병원 원장)은 람스 시술 과정에서 기존 생리식염수 대신 염도를 절반으로 낮춘 저장성 용액을 투메슨트 용액으로 활용했을 때 시술 후 허리둘레 감소 효과가 더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학술 저널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진은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365mc에서 복부 람스 시술을 받은 고객 147명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찰 연구를 진행했다. 시술 시 사용할 투메슨트 용액에 따라 일반 생리식염수군(46명)과 저장성 용액군(101명)으로 구분했다. 나이, 성별, 체중, 키, 제거된 지방량, 시술 부위, 시술 방식, 집도의 등 다양한 변수를 보정한 뒤 시술 전후 허리둘레 변화와 체중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 저장성 용액을 사용한 그룹의 평균 허리둘레 감소량은 2.38cm로, 일반 생리식염수 그룹(2.04cm)보다 컸다.

같은 양의 지방을 제거했음에도 체중 감소 효과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저장성 용액군은 기존 생리식염수군 대비 약 40% 이상 큰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이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시술 후 안전성 측면에서도 두 그룹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멍, 부기, 통증 등 람스 시술 후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 발생률은 두 그룹 유사했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저장성 용액을 지방층에 주입하면 농도 차이로 인해 용액이 지방세포 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라며 “이로 인해 지방세포막이 느슨해지면서 지방 분해 자극에 대한 반응성이 높아지고, 지방세포가 파괴되기 쉬운 상태로 이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장성 용액 사용 시 일반적인 생리식염수 사용보다 전체 추출물에서 순수 지방률이 좀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정은 대표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람스 시술 간 주입하는 용액 조성 등 세부 요소를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며 “저장성 용액의 적용 여부가 시술 효과를 높이는 하나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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