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발간한 ‘마켓 레이더: 2025 글로벌 엔터프라이즈급 MaaS’ 보고서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
15일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따르면 MaaS(Model as a Service)는 AI 모델을 중심으로 API, 애플리케이션, 통합형 솔루션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AI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해당 개념을 2022년 업계 최초로 제시하며 MaaS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었다. 옴디아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엔터프라이즈급 MaaS를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을 기반으로 기업이 모델 접근, 커스터마이징, 오케스트레이션, 애플리케이션 개발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모델 서비스로 정의했다.
보고서는 엔터프라이즈 MaaS를 전 라이프사이클 관점에서 평가하는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평가 대상 9개 핵심 역량 가운데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용 가능한 파운데이션 모델의 다양성 △모델 커스터마이징 및 튜닝 △AI 에이전트(Agent) 개발 및 스케줄링 △비용 최적화 전략 △프로덕션 배포 접근 방식 등 5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어드밴스드(Advanced)’를 획득했다.
조우징런(Jingren Zhou)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옴디아의 평가는 기업이 AI를 대규모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 결과”라며 “엔터프라이즈 AI가 프로덕션 환경 중심으로 고도화되는 흐름에 맞춰, 기업이 AI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축·배포·운영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량과 인프라, 고도화된 AI 모델 제공에 앞으로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