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연가' 숀 펜, 금연 구역 무시?...골든글로브 시상식 도중 흡연 논란

입력 2026-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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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 (출처=X(엑스·옛 트위터) 캡처)
▲숀 펜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 (출처=X(엑스·옛 트위터) 캡처)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골든글로브 시상식 도중 실내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숀 펜은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행사장 내부에서 앉은 채 담배를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숀 펜이 담배를 깊게 들이마시는 장면은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기자가 촬영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공유됐다. 사진에는 숀 펜의 옆자리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허드슨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현지 누리꾼들은 "이게 합법일 리가 없다", "시상식장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다니", "법이나 규칙이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상을 받을 때 화면에 보였던 연기가 숀 펜이 피운 담배 연기였나"며 비꼬기도 했다.

행사 상황을 기록한 '베니티 페어'의 라이브 블로그에 따르면, 다른 참석자들은 흡연을 위해 호텔 외부로 이동했으나 숀 펜은 행사장 내부 규정을 무시한 채 흡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숀 펜은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애연가'로 알려져 있다. 2018년 '스티븐 콜베어 쇼' 출연 당시 흡연으로 논란이 됐으며, 지난해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도 흡연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1960년 생인 숀 펜은 198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한 청춘 스타이자, 팝스타 마돈나의 전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숀 펜이 출연한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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