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안심카' 23대 전달

입력 2026-01-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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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이어진 대표 사회공헌 사업

▲한국수력원자력 CI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 )
▲한국수력원자력 CI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3일 경주 본사에서 '안심카 플러스' 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고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 차량 23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심카 플러스는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현장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된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이번 지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에 총 687대의 차량을 공급했다.

단순한 물품 기증에 그치지 않고, 수혜 기관이 차량을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관리와 현장 의견 수렴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경남 산청 황금수레 지역아동센터장은 "지난해 재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원된 차량이 아이들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올해부터 저출산 및 고령화 등 변화하는 사회 이슈에 맞춰 해당 사업을 '모두의 돌봄카'로 변경해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아동 중심의 지원에서 나아가 노인 등 교통약자 전반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의 꿈이 멈추지 않도록 돕는 것이 공기업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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