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명동 한복판에 플래그십 스토어 열고 외국인 공략

입력 2026-01-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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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서울' 매장 전경  (사진제공=코오롱스포츠)
▲'코오롱스포츠 서울' 매장 전경 (사진제공=코오롱스포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9일 서울 명동 한복판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코오롱스포츠 서울’을 열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명동을 세계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명동예술극장 인근에 들어선 코오롱스포츠 서울은 지상 1~2층 규모로, 브랜드 철학인 ‘자연과의 연결’을 공간에 구현했다.

특히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구매 전환을 목표로 하는 ‘세일즈 중심 매장’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1층에는 고기능성 ‘히어로’ 라인과 함께 한국적 미감을 담은 명동 전용 상품(32종)을 배치해 해외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층은 신발 라인을 주축으로 낚시, 트레일 러닝 등 세분화한 전문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명동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18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 접점이 높은 명동 매장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영토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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