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파에 ‘꽁꽁’⋯서울 체감온도 영하 13도

입력 2026-01-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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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목요일인 8일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2도 사이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에 그칠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크게 내려가겠으며, 체감온도는 서울 영하 13도, 부산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에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전라 서해안에서도 새벽부터 오전까지 눈발이 날리거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5㎝, 제주도 산지 1~3㎝, 제주 중산간 지역은 1㎝ 안팎이다.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와 제주도에서 5㎜ 미만으로 예상된다.

현재 건조특보가 내려진 서울과 경기 일부 내륙, 강원 동해안과 산지, 전남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5m,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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