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전·충남 통합하면 360만 경제권 형성”

입력 2026-01-06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0조 원 규모 시너지 효과 기대
"광역단체장 합의 완료…국회 절차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대전·충남을 통합할 시 360만 인구, 190조 원 규모의 통합 경제권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충남·대전은 60분 생활권 안으로 마치 이웃사촌처럼 빠르게 만나면서 시너지 효과도 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국토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무현 대통령께서 늘 하셨던 말씀이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국토 균형발전"이라며 "이런 정신이 이재명 정부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계승 발전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5극3특 발전이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시대적 과제"라고 덧붙였다.

통합 추진 절차와 관련해 정 대표는 "충남·대전은 이미 광역의회와 광역단체장이 다행히 통합에 대한 찬성, 합의를 한 바 있어 이제 국회에서의 법적인 절차만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충남·대전 통합의 주체와 주인은 거기에 살고 계신 360만 국민"이라며 "이분들의 의사를 민주적으로 잘 묻고 잘 들어서 360만 시민·도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주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대해선 "한미관계, 한중관계 균형외교가 매우 중요하고, 이것은 국익 추구라는 외교적 목표에 맞게 매우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개인적으로 (저를) 소개할 때 '충청이 낳고 대전이 키운 정청래'라고 하는데, 앞으로는 '충청과 대전이 동시에 낳고 동시에 키운 정청래'라고 말씀드릴 일이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 규모의 경제를 얘기하듯이 통합에도 사이즈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충남 통합이 그러한 발전 시너지 효과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13,000
    • +0.71%
    • 이더리움
    • 3,171,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4.55%
    • 리플
    • 2,039
    • -0.54%
    • 솔라나
    • 126,400
    • +0.16%
    • 에이다
    • 372
    • +0%
    • 트론
    • 534
    • +0.75%
    • 스텔라루멘
    • 214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0.54%
    • 체인링크
    • 14,280
    • +0.28%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