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스파르타는 지난해 인공지능(AI) 기업 교육 부문의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최근 기업 교육 트렌드가 단순 온라인 강의에서 실무 역량 중심의 현장 교육으로 재편되는 데 맞춰 기업 맞춤형 AI 오프라인 교육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 11월 누적 수강생은 2만 명을 넘어섰고 평균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했다. 다수 기업 고객은 추가 과정과 심화 프로그램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을 통해 축적한 개인 맞춤형 교육 운영 노하우를 오프라인 교육에 접목해 강의 실효성을 높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AI 교육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실제 팀스파르타는 IT 기업뿐 아니라 건설과 유통, 증권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기업과 주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해 왔다. 파이썬 기초부터 머신러닝과 딥러닝까지 학습해 기업의 개념 검증 과제를 해결하는 장기 과정과 팀 단위로 과제를 수행하는 무박 2일 해커톤, 기업 내 AI 활용 전문가를 육성하는 심화 과정 등 현업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왔다.
교육 품질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 강사 역량 보장 시스템도 구축했다. 모든 기업에 동일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고 보조 강사를 현장에 투입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했다. 전문 콘텐츠 팀이 교안을 직접 검수하고 최신 기술 흐름을 반영해 AI 심화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교육 목표 설정부터 성과 측정까지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컨설팅을 제공해 교육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즉각적인 강의 개선도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자체 학습관리시스템 고도화와 수강생 맞춤형 교육을 기반으로 국비 지원 부트캠프 등 온·오프라인 교육 전반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온라인 교육 이후에는 협력 기업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경험을 지원한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성과는 기업이 원하는 교육 방식과 기준을 정확히 반영한 결과”라며 “기업 교육에서 검증된 오프라인 운영 시스템과 AI 심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취업 교육에서도 실전형 AI 인재 양성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