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코스피 상단 5200까지 상향, 반도체·외국인 수급⋯ 강세장 지속”

입력 2026-01-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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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올해 코스피가 52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외국인 매수세와 반도체 중심의 이익 모멘텀이 결합하면서 이번 랠리가 단기 과열이 아닌 구조적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6일 “코스피 연간 지수 레인지를 기존 3500~4500포인트에서 3900~5200포인트로 상향 조정한다”며 “외국인 자금 유입과 실적 개선 흐름이 맞물리며 밸류에이션 상단이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초 코스피는 단 이틀 만에 6% 가까이 급등하며 4400선을 돌파했다”며 “2020~2021년 동학개미운동 당시와 비슷한 급등 패턴이지만 이번에는 외국인이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 원, 85조 원으로 지난해 9월 대비 두 배 이상 높아졌다”며 “반도체 이익 상향이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440조 원)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현재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약 10배 수준으로 과거 2007~2008년과 2020~2021년 강세장 때 12~13배까지 리레이팅 됐던 점을 감안하면 5200포인트까지 열려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단기 조정 가능성도 언급했다. “급등 이후 차익 실현과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대기 심리로 단기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이는 숨고르기 성격에 그칠 것”이라며 “1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는 구간에서는 지수 상단이 다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끝으로 “이달 중 미국 고용·CPI·FOMC 등 주요 이벤트를 거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나, 반도체뿐 아니라 방산·금융 등 기존 주도주의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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