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3중 추돌 사고, 70대 택시 기사 긴급체포…약물 검사 '모르핀 성분' 검출

입력 2026-01-03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오후 6시 5분께 서울 종로구 종각역 앞 도로에서 택시 등 차 사고로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2일 오후 6시 5분께 서울 종로구 종각역 앞 도로에서 택시 등 차 사고로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퇴근길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한 70대 후반 택시 기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3일 서울경찰청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택시 기사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사고 직후 실시한 약물 간이 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됐다.

다만 경찰은 감기약 등 처방 약물 복용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약물 종류와 복용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5분께 전기차 택시를 운전하던 중 급가속하며 횡단보도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뒤 인근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 보행자 1명이 숨졌고, 총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 한파' 수도·보일러 동파됐다면? [이슈크래커]
  • 기획처 장관대행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착수"
  • 싱가포르, 지난해 GDP 4.8% 성장…“올해는 유지 어려울 것”
  •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실시…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 시작∙∙∙2월 7일 한국∙대만 오픈
  • 김동연,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로드맵 제시… “정부 참여까지 추진”
  • 시총 두 배 커진 코스피, ‘오천피’ 시험대…상반기 반도체·하반기 금융 '주목'
  • 단독 산은, 녹색금융 심사 강화… 중소 대출 문턱 높아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78,000
    • +1.46%
    • 이더리움
    • 4,525,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910,000
    • +6.56%
    • 리플
    • 2,933
    • +7.51%
    • 솔라나
    • 192,000
    • +4.12%
    • 에이다
    • 573
    • +9.77%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325
    • +7.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80
    • +4.57%
    • 체인링크
    • 19,210
    • +3.67%
    • 샌드박스
    • 17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