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국인 대규모 매수...연중 최고치로 마감

입력 2009-09-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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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동시만기일(쿼드러플워칭데이)에 시장이 우려한 '네마녀의 심술'도 나타나지 않았다. 지수선물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을 마쳤다.

10일로 거래를 마감한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2.24%, 4.70P 급등한 214.95로 거래를 종료했다.

전일 미국 증시 상승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돌아서고 현물시장의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연중 최고가를 경신, 이후 꾸준히 고점을 높였다.

장중 1만 계약이 넘는 선물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은 이후 매수 규모를 줄면서 6964계약 매수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선물 매도에 나섰던 개인은 오후 1시 35분을 기점으로 매수로 전환, 1197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한 기관은 이날 8198계약 선물 매도에 나섰다.

베이시스는 외국인들의 강한 순매수로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면서 마감 베이시스는 +0.03을 기록했다. 역시 외국인의 영향은 프로그램 매수세로 이어져 차익거래 1022억원, 비차익거래 2963억원 매수로 총 3986억원 규모가 유입됐다.

거래량은 13만7267계약, 미결제약정은 2193계약 줄어든 7만1037계약이다.

주 거래선물이 되는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95%, 4.10P 상승한 214.65에 거래를 마쳤다.

12월물 거래량은 7만7000계약, 미결제약정은 2만8526계약 급증한 10만1913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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