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현충탑 참배로 2026 출발… “도민만 바라본다”

입력 2026-01-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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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격려 오찬까지 이어진 새해 첫 행보…책임의 의정 의지 강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의회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음식을 배식하며 2026년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의회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음식을 배식하며 2026년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현충탑 참배와 직원 격려 오찬으로 2026년 병오년 새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김진경 의장은 2일 시흥시 논곡동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묵념과 헌화, 분향을 진행했다. 방명록에는 ‘거룩한 헌신을 받들어 경기도와 시흥의 눈부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참배에는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과 장대석, 이동현, 김종배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광복회, 대한상이군경회,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함께 했다.

김 의장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기리며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며 “오로지 도민만 바라보며 더 큰 책임과 각오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김 의장은 같은 날 경기도의회 구내식당에서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격려 오찬을 함께 하며 새해 첫 내부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오찬은 지난 한 해 의정활동을 뒷받침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찬 자리에는 떡국과 돼지불고기, 오징어미나리초무침, 샐러드 등이 제공됐다. 김 의장은 임채호 의회사무처장과 박호순 의정국장과 함께 직접 사과파이를 배식하며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지난 한 해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 덕분에 의회가 도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으로 설 수 있었다”며 “붉은 말의 해인 새해에는 직원 여러분 모두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현충탑 참배로 외부에 책임의정의 방향을 밝히고, 직원 격려로 내부 결속을 다진 김진경 의장의 새해 첫 행보는 도민중심 의정운영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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