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현충탑서 2026 의정 출정식… “시민 삶으로 답한다”

입력 2026-01-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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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의장·의원 전원 참석…순국선열 추모 속 책임 의정 다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가 현충탑 참배로 2026년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새해 첫 일정으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은 시의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시민의 삶으로 답하는 책임 의정을 다짐했다.

2일 열린 참배에는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유진선을 비롯해 의원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에 이어 묵념의 시간을 갖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뜻을 엄숙하게 되새겼다. 새해 의정활동의 출발점으로 현충탑을 선택한 데에는 공공성과 책임을 우선하겠다는 의회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 자리에서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초심을 재확인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겠다는 의지를 공유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는 의정활동 방향을 분명히 했다.

유진선 의장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다시 마음에 새겼다”며 “110만 시민의 뜻을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번 현충탑 참배를 기점으로 2026년 주요 의정 일정에 돌입한다.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새해 의정의 첫 장면을 추모와 다짐으로 채운 시의회는 책임정치의 출발선을 분명히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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