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윤 정부 임명’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 면직안 재가

입력 2025-12-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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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표명 하루 만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이 재가됐다.

31일 청와대 대변인실은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주 전 부위원장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 당시 임명된 인사로, 임기 만료를 한 달 앞두고 있었다. 주 부위원장은 전날 청와대에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출산위 위원장은 대통령이며, 부위원장은 위원회의 실무를 책임지는 2년 임기의 장관급 직위다. 주 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당시인 작년 2월 위촉된 바 있다.

앞서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임기를 1년 남기고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전날 면직안이 재가돼 이날 이임했다.

유 위원장과 주 부위원장은 나란히 9일부터 그동안 관례적으로 참석해오던 국무회의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안건이나 상황에 따라 배석자의 범위가 달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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