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새해 첫날 전국 최저 -16도⋯해돋이 감상 가능할 듯

입력 2025-12-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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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첫 해 떠올라⋯서울 해돋이 시각 7시 47분

▲제주시 제주축산생명연구원에 제주마들 뒤로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을사년(乙巳年)은 코스피 4000 돌파, 삼성전자 주가 10만원 돌파,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등 한국 경제와 산업 전반에 새로운 도약의 이정표가 세워졌다. 들판을 뛰어다니는 제주마처럼 힘차게 나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제주시 제주축산생명연구원에 제주마들 뒤로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을사년(乙巳年)은 코스피 4000 돌파, 삼성전자 주가 10만원 돌파,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등 한국 경제와 산업 전반에 새로운 도약의 이정표가 세워졌다. 들판을 뛰어다니는 제주마처럼 힘차게 나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날인 1월 1일 전국 최저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를 보이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14도, 강릉 -7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8도, 광주 -6도, 대구 -8도, 부산 -4도, 제주 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3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0도, 부산 2도, 제주 3도다.

전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권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린 날씨가 예보돼 있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도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전국 해돋이 예측 시간은 △서울 7시47분 △강릉 7시40분 △대전 7시42분 △청주 7시42분 △전주 7시41분 △광주 7시41분 △대구 7시36분 △부산 7시32분 △제주 7시38분 등이다.

다만 오전부터 제주도에, 늦은 오후에는 전라 서해안과 전북 남부내륙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 5도 1~3㎝ △전북 서해안·남부내륙, 전남 서해안 3~8㎝(많은 곳 10㎝ 이상)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제주도 중산간 5~10㎝ △제주도 해안 1~5㎝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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