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존심양성(存心養性)/셀 에브리싱

입력 2025-12-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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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타이거 우즈 명언

“내 ‘무의식’의 본능은 한 번도 내게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미국 골프 선수. 별명은 ‘골프의 황제’. 이전까지만 해도 특정 계층에 한정되어 있던 골프의 인기를 전 세대, 글로벌로 파급시킨 인물이다.

메이저대회 15승을 포함해 PGA 투어에서만 82승을 거두며 투어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1986년부터 집계된 세계 골프랭킹(World Golf Ranking)에서 총 683주나 1위를 차지했다. 세계 골프 역사상 가장 성공한 골퍼답게 매년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스포츠 재벌이다. 오늘은 그의 생일. 1975~.

☆ 고사성어 / 존심양성(存心養性)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라는 말. 양심을 잃지 않고 하늘이 준 본성을 키워 나가는 것을 강조한다. 맹자(孟子) 진심장(盡心章)에 나온다.

“마음을 보존하고 본성을 기르는 것이 하늘을 섬기는 일이다[存其心 養其性 所以事天也].”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선한 성품을 잃지 않고, 이를 통해 하늘의 도리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 시사상식 / 셀 에브리싱

주식, 비트코인, 금 등 모든 자산을 팔고 현금을 보유하려는 투자 심리가 확산하는 현상이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미국 금리 인하 지연, 인공지능(AI) 고점 우려 등으로 인해 주식, 가상화폐, 금 등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모두 동반 약세를 보이며 이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서 현금 등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며, 현금 보유 선호가 극대화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AI 관련주와 기술주에 대한 거품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축소하고 있다.

이 현상은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투자자들의 신중한 자산 운용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 속담 / 팔은 안으로 굽는다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에게 더 마음이 쏠리는 인간의 본능적 성향을 나타낸다.

☆ 유머 / 복수 본능

옷 가게에 배달 온 중국집 알바생한테 주인이 “야, 아까 출발했다면서 왜 지금 오는 거야? 단무지는 왜 이렇게 적어? 옷도 거지같이 입고 다니네”라며 타박했다.

배달을 마친 알바생이 “아, 예~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웃으며 나가자, 주인이 “인사성은 더럽게 밝네. 꺼져!”라고 했다.

잠시 후 좀전의 그 배달하던 청년이 옷 가게로 다시 들어왔다.

주인이 “꺼지라니까 왜 왔어?”라고 핀잔하자 그가 “옷 사러 왔다. 거지 같다고 해서 옷 사러 왔다고. 저거 얼마야?”라고 물었다.

“아, 예, 3만 원인데요”라며 주인이 머뭇대자, 그는 “더럽게 비싸네”라고 했다.

주인이 “2만5000원에 드릴게요”라고 하자 그가 한 말.

“야, 그럼 5000원이나 바가지 씌우려 했던 거야? 인터넷에 올려야겠구먼”이라자 주인이 “아, 죄송합니다”라며 굽신거렸다.

청년의 대꾸.

“야, 그게 죄송한 표정이야?”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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