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아침까지 매서운 한파…수도권·충청 곳곳 눈

입력 2025-12-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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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7일에도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으나 체감 추위는 여전히 강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로, 평년보다 크게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춘천 -13도 △강릉 -4도 △대전 -8도 △대구 -6도 △전주 -5도 △광주 -4도 △부산 -3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7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7도 △제주 9도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남부와 일부 경기북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에 눈이 조금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남부내륙과 충청권은 밤까지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전북 북부는 늦은 밤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남부와 강원 남부내륙, 대전·세종·충남·충북, 전북 북동내륙이 1㎝ 안팎이다. 서울·경기북부는 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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