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0~21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펜타스’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71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3억 원(22%)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용산구 ‘도원삼성래미안’으로 15억8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7억7000만 원(95%) 올랐다. 3위는 강남구 ‘역삼동롯데캐슬노블’로 25억 원에 거래되며 4억8000만 원(2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부산 해운대구 ‘동부올림픽타운’이 11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70% 올라 4위를 기록했고, 서울 송파구 ‘리센츠’는 17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35%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용산구 ‘왕궁’,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서초구 ‘잠원현대훼밀리’, 송파구 ‘강변현대’,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