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한항공·SK 등 부천대장 입주기업과 토지 매매계약 체결

입력 2025-12-15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오희석 LH 계양부천사업본부장,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 우기홍 대한항공 부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김필석 SK이노베이션 환경기술원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이정만 부천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15일 부천오정구청 대회의실에서 토지 매매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왼쪽부터) 오희석 LH 계양부천사업본부장,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 우기홍 대한항공 부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김필석 SK이노베이션 환경기술원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이정만 부천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15일 부천오정구청 대회의실에서 토지 매매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대한항공,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DN솔루션즈와 약 13만㎡, 4100억 원 규모의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3기 신도시 최초 기업 직접 투자로 부천대장 신도시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용지 면적(38만㎡)의 약 35%에 달하는 규모다. 해당 기업들은 2030년까지 토지 매입비를 포함한 사업비 약 2조6000억 원을 투입해 연구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매매계약 체결로 입주 대상 기업들의 투자가 확정되면서 부천대장 신도시는 첨단산업 일자리가 확보된 일자리 연계형 자족도시 본모습을 갖추게 됐다. 대한항공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7만2000㎡ 규모의 무인 항공기 관련 연구시설과 운항 훈련 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투자 규모는 총 1조2000억 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1만9000㎡, 2만6000㎡ 규모의 R&D센터를 조성한다. 사업비 규모는 약 1조2000억 원 수준으로 완공 시 1천 명 이상의 상주인력이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국내 1위 규모 공작기계 및 자동화솔루션 제조 기업인 DN솔루션즈는 사업비 약 2400억을 투입해 AI·로봇·자동화 분야 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사업시행자인 LH와 부천도시공사는 해당 기업들의 조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잔금 납부 전 토지 사용 가능 조건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이르면 2027년 착공을 시작해 2030년에는 공사 준공을 통한 본격적인 업무 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부천대장 신도시는 대기업 투자가 확정되고 대장-홍대선도 착공에 들어가 교통‧자족‧주거 기능이 결합된 완성형 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면서 ”사업 속도를 높여 부천대장을 포함한 3기신도시가 실질적인 서울 도심 거주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고품격 자족도시로 적기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31,000
    • +2.55%
    • 이더리움
    • 3,567,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3%
    • 리플
    • 2,178
    • +1.59%
    • 솔라나
    • 130,800
    • -0.38%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83
    • +0%
    • 스텔라루멘
    • 257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2.46%
    • 체인링크
    • 14,170
    • +0.57%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