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전재수 “단언코, 불법 금품수수 추호도 없었다”

입력 2025-12-15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일교 행사날, 지역구 미사·의령에서 벌초해” 의혹 부인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유엔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해 취재진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유엔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해 취재진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단연코, 분명히 불법적인 금품 수수 등의 일은 추호도 없었다”며 부인했다.

전 전 장관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5월 27일 600명이 모였다는 통일교 행사날, 제 지역구 모성당 60주년 미사와 미사후 기념식까지 참석했고, 2018년 9월 9일 통일교 행사날은 제 고향 의령에서 벌초를 하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 전 장관은 “저는 제 지역구 북구에서 79살까지는 형님, 누님, 80살부터는 큰형님, 큰누님이라한다”며 “선거 때 형님, 누님들께서 선거사무실에 오셔서 힘내라, 응원한다면서 책 한권 들고 와서 함께 사진 찍자는데, 어떻게 마다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선거 때가 아니라도 동네 형님, 누님들께서 시간되면 행사에 와서 축사라도 하라하시면 다 갈수는 없어도 가끔은 얼굴도 뵙고 인사도 드리고 축사도 한 말씀 드린다”며 “얼마나 고마운 일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전 장관은 “우리 북구의 형님, 누님들이 교회를 다니든, 성당을 다니든, 절을 다니든 제게는 소중한 형님이자 누님이고 너무나 소중한 이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쯤 여의도 국회에 있는 전 전 장관의 의원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서 “HBM 더 많이 만들어줘” [컴퓨텍스 2026]
  • 6·3 지방선거, 이것이 다르다? [이슈크래커]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14석 미니총선, 초접전 승부 속 국회 지형 시험대 [6·3 선거 풍향계]
  • 삼성전자, HBM5 목업 첫 공개⋯송재혁 CTO “기술로 1등 목표”[컴퓨텍스2026]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60,000
    • -5.46%
    • 이더리움
    • 2,836,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19,500
    • -1.27%
    • 리플
    • 1,820
    • -4.66%
    • 솔라나
    • 113,000
    • -4.72%
    • 에이다
    • 321
    • -5.31%
    • 트론
    • 499
    • -2.16%
    • 스텔라루멘
    • 330
    • -1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80
    • +3.2%
    • 체인링크
    • 12,710
    • -4.22%
    • 샌드박스
    • 92.47
    • -9.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