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정은주 수은 노조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배와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1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전국 50여곳 사회복지시설의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과 통합 돌봄체계 구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 은행장은 "수은의 후원금이 사회복지시설 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선도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