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S-OIL, 원가 부담 완화·정제마진 강세…목표가 상향”

입력 2025-12-12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2일 S-OIL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OSP(중동산 원유 공식판매가격)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8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19% 상향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정유사 주가 상승을 반영해 정유 부문 멀티플을 소폭 높였고, OSP 하락으로 원가 부담이 완화되면서 내년 영업이익 전망도 약 13%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정제설비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석유제품 공급은 구조적으로 타이트해 내년 정제마진이 과거 평균을 상회하는 견조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사우디 아람코는 지난해 12월 아시아향 OSP를 배럴당 1달러로 내린 데 이어 내년 1월에도 0.6달러로 추가 인하했다. 최 연구원은 “유가 안정화와 OPEC의 점유율 확대 기조를 고려할 때 내년 OSP는 올해 대비 낮은 수준이 예상되며, 이는 정유사의 원가 부담을 줄이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72.5% 늘어난 3953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그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과 OSP 상승 부담이 일부 발생하겠지만, 정제마진 개선 효과가 비용 증가를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내년 1분기에도 유가가 안정적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OSP가 추가로 하락해 영업이익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13]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6.04.13]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50,000
    • +3.6%
    • 이더리움
    • 3,488,000
    • +6.47%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1.41%
    • 리플
    • 2,016
    • +1.46%
    • 솔라나
    • 126,400
    • +3.27%
    • 에이다
    • 359
    • +0.56%
    • 트론
    • 475
    • -0.84%
    • 스텔라루멘
    • 229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2%
    • 체인링크
    • 13,560
    • +3.59%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