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민재SNS)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출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애가 좀 커서 말귀를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 꼭 전하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아이의 사진이 담겼다. 그러면서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다”라며 “힘내보자. 우리 둘이”라고 깊은 애정을 전했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 5월 남성 A씨와 교제를 알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A씨와 연락이 끊겼다며 신상을 공개했다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이에 서민재 측은 “서은우 씨가 원하는 것은 아이의 아버지”라며 “A씨는 단지 ‘출생 후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추상적인 말만 남기고 모든 연락을 차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서민재는 1993년생으로 지난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2022년 가수 남태현과 마약 투약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해당 혐의로 서민재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