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자람테크놀로지, 향후 10년 이상 1000억 매출 확보"

입력 2025-12-10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IBK투자증권)
(출처=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10일 자람테크놀로지에 대해 향후 10년 이상 1000억 원 매출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자람테크놀로지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 원이다.

자람테크놀로지는 2023년 노키아와 10기가급 초고속 인터넷 통신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XGSPON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개발 용역(NRE)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반도체를 개발(설계)하고 관련 매출을 진행 기준으로 인식하는 형태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계약을 통해 개발된 칩은 현재 샘플 생산이 완료돼 고객사 퀄리피케이션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되며 내년 상업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자람테크놀로지가 공시한 XGSPON 설계, 공급 계약은 2023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추가 기능(Wi-Fi 지원)이 탑재된 진일보한 프로젝트"라며 "계약금액도 230억 원으로 2023년 165억 원보다 약 40% 증가했으며 이는 고객사가 자람테크놀로지의 반도체 개발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자람테크놀로지는 2023년 개발을 시작해 최근 완료된 XGSPON의 양산을 내년에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XGSPON 반도체를 통해 연간 500억 원 매출을 최소 10년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날 계약을 체결한 신규 XGSPON(Wi-Fi 지원) 또한 연간 500억 원 수준의 시장 규모를 형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즉, 자람테크놀로지는 두 차례의 반도체 개발로 향후 10년 이상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한 시장에 진입한 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트럼프 “이란이 휴전 요청”...뉴욕증시 상승 [종합]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중동 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420P 폭등…"반등 국면, 건설·방산·AI 주목해야"
  •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범행 이유는 "시끄럽고 정리 안해"
  • 금감원 "대형 비상장사, 주총 후 2주 내로 지분 보고해야"…미제출 시 임원 해임까지
  • '선업튀' 서혜원, 결혼식 없이 유부녀 됐다⋯남편 사진에 변우석 "축하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80,000
    • +0.23%
    • 이더리움
    • 3,240,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85%
    • 리플
    • 2,042
    • +0.64%
    • 솔라나
    • 123,000
    • -2.23%
    • 에이다
    • 376
    • +2.45%
    • 트론
    • 478
    • +0.84%
    • 스텔라루멘
    • 257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40
    • +5.71%
    • 체인링크
    • 13,550
    • +1.96%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