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해양곰팡이에서 주름개선 물질 생산기술 개발

입력 2025-12-08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름 개선 다당류를 생산하는 해양곰팡이 지벨루롭시스 세라이 배양 사진. (사진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주름 개선 다당류를 생산하는 해양곰팡이 지벨루롭시스 세라이 배양 사진. (사진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자원관)은 해양곰팡이로부터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다당류 생산 방법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자원관은 해양바이오뱅크에 등록된 곰팡이 ‘지벨루롭시스 세라이(Gibellulopsis serrae)’에서 다당류를 추출해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 곰팡이를 다양한 영양분을 이용해 배양한 결과, 포도당을 사용할 때 높은 다당류 생산량을 보였다. 이는 다당류 산업화의 걸림돌인 낮은 생산량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최적 영양 조건을 찾아낸 성과다.

다당류는 여러 개의 당이 사슬처럼 연결된 물질로, 동ㆍ식물 뿐만 아니라 세균·곰팡이 같은 미생물에서도 만들어진다. 현재 해조류나 세균에서 얻은 다당류가 식품, 의약, 화장품 등의 산업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나 해양곰팡이 유래 다당류 연구 사례는 적어 새로운 산업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큰 분야로 평가된다.

김현태 관장은 “앞으로도 해양곰팡이가 가진 가능성을 탐구해 다양한 바이오 소재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19,000
    • +1.33%
    • 이더리움
    • 3,170,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531,500
    • -2.48%
    • 리플
    • 2,034
    • +1.45%
    • 솔라나
    • 128,500
    • +1.5%
    • 에이다
    • 368
    • +1.1%
    • 트론
    • 544
    • +0%
    • 스텔라루멘
    • 222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80
    • -1.18%
    • 체인링크
    • 14,260
    • +1.28%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