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기아가 나아갈 길 '도전'…자율주행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

입력 2025-12-05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5일 경기 용인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80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5일 경기 용인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80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아 80주년을 맞아 "기아의 미래는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기아가 과거에 많은 굴곡이 있었기에 앞으로 나아갈 길도 ‘도전’”이라며 “도전은 항상 해왔던 것이고, 창업주님과 명예회장님이 가졌던 생각을 이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차별되는 기아만의 DNA를 묻는 질문에는 “정제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라고 답했다. 정 회장은 “기아는 원초적으로 강하고 개성이 있다”며 “이것을 잘 다듬으면 아주 훌륭한 보석으로 태어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이 미국, 중국 대비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선 “격차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저희가 좀 늦은 편이고, 중국업체나 테슬라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격차가 있을 순 있다”면서도 “격차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기에, 안전 쪽에 더 포커스를 두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마지막으로 “기아 80주년 행사는 구성원들이 과거를 정확히 알고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야 하기에, 그 부분에 대해 우리가 더 잘 알기 위해 준비를 했다”며 “많은 기아 식구분들이 공감을 하고 같이 잘해 나가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도전이 있어서 과거에 저희가 잘했던 부분, 또 실수했던 부분을 참고 삼아서 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기아는 이날 80주년 행사를 맞아 80주년 사사(社史)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방향을 제시할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즈모'를 공개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1.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6.01.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15]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44,000
    • -0.79%
    • 이더리움
    • 4,735,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0.06%
    • 리플
    • 2,947
    • +1.83%
    • 솔라나
    • 198,000
    • -1.44%
    • 에이다
    • 547
    • +0.92%
    • 트론
    • 462
    • -1.7%
    • 스텔라루멘
    • 32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20
    • +1.08%
    • 체인링크
    • 19,080
    • -0.88%
    • 샌드박스
    • 202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