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C는 2026년 임원 인사를 통해 박동주 SKC 재무부문장(CFO)을 신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 부문장은 SK㈜에서 주요 재무 전략을 수행해온 전문가로, SKC의 펀더멘털 강화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김종우 SKC 사장이 SK넥실리스 대표를 겸직하며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진두지휘한다. 박 신임 CFO도 SK넥실리스 CFO를 함께 맡아 재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앱솔릭스 신임 대표로는 인텔에서 15년간 반도체 산업 관련 기술∙운영 경험을 쌓고, 이후 SK하이닉스에서 C&C(Cleaning&CMP) 공정 기술을 담당해 온 강지호 대표가 선임됐다.
SKC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신규 선임
△박동주 재무본부장(CFO)
△김종우 대표 (SKC 대표 겸임)
<앱솔릭스>
△강지호 대표
△장지협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