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위한 ‘안부살핌 건강음료 지원’ 협약

입력 2025-12-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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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가운데), ㈜에치와이 강서지점장(오른쪽),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왼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
▲이기재 양천구청장(가운데), ㈜에치와이 강서지점장(오른쪽),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왼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는 ㈜에치와이,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2026년 저소득 1인 가구 안부살핌 건강음료 지원사업’ 협얍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은 이기재 양천구청장, ㈜에치와이 강서지점장,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천구는 1999년부터 복지사각지대 1인 가구를 위한 안부확인형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500명의 돌봄 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천구는 지원대상을 발굴·선정하고 사업을 총괄한다. ㈜에치와이는 저소득 1인 가구에게 주 3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고독사를 예방하는 1차 돌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매년 사업 예산액의 20%를 후원한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후원금이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협력하게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생활 현장을 기반으로 한 프레시 매니저의 역할은 고독사 예방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음료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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